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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우 뛰어난 비쥬얼 멘탈 매직으로 평가합니다.

작성자 김효진(ip:)

작성일 2020-01-21

조회 792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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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다른 사이트에서 이 마술을 알았지만 가장 최신 버전인 2.0은 이곳 와우에만 있더군요.

덕분에 사장님과도 편안한 대화까지 하고 좋은 인연을 찾은 느낌입니다 ㅎ

바쁜탓에 마술 구입한지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사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궁금해하실 부분이라도

알려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1) 시계 퀄리티 ( 5점/ 5점 )

   일단 이 마술에 사용되는 시계는 실제 시계로 작동합니다. 동력 자체가 분리되어 평소 실 착용하고 시간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 부분이 마음에 들어 구입했죠. 전 전문마술가가 아니라서 주변 지인들이나 직장 동료들에게 마술을 보여줄수 있는

   자리나 타이밍이 조금이라도 자연스럽지 못하면 연출을 망치게 됩니다. ㅋ

   그래서 리얼하고 가장 자연스러운 마술의 시작점을 고민하는데 이 만큼 좋은 아이템은 없죠.

   시계는 골드와 그레이가 있는데 2.0은 골드만 있어서 골드로 구입했고 실제로 보니 그레이보다 낫겠다는 생각도 들만큼

   괜찮습니다. 줄은 가죽으로 제공되구요.  시계 유리면에 문양도 제 감각으로는 세련되어 보여 좋습니다.

   바늘은 시침과 분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비주얼 효과 ( 5점/ 5점 )

   일단 상대방이 원하는 시간으로 맞출수 있고 또는 시침이나 분침을 이용하여 시간을 맞추는 것보단 시침, 분침을 상대방과 함께

   원하는 타이밍에 움직이는 염력효과등을 보여줄 수 있는데 그냥 차고 있던 시계를 풀러 보여주는 거라 상당한 임펙트가 있죠

   아무리 좋은 마술이라도 어느 정도 예상하게 되면 임팩트가 감소할 수 밖에 없죠.

   눈앞에서 바늘이 돌아가는 모습이 놀랍다기 보단 어떠한 속임수 동작없이 소매걷어붙이고 깔끔하게 상대방앞에서 이런 마술을

   보여줄수 있는 것이 상대방이 볼떄 이해가 되지 않는 신기한 부분입니다.


3) 기믹 ( 5점/ 5점 )

   일단 실이나 자석등 거추장스런 도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가격이 어느정도 나가는 부분은 시계값도 있겠지만 반 이상은 이 기믹의 자동처리능력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믹에 대한 리셋은 필요없습니다. 원하는 만큼 마술을 보여준뒤 일반 시계처럼 분침조절 나사(일반시계에 있는 돌출나사)를 돌려

   시간은 현재시간으로 맞추시면 되고 기믹은 손댈 필요없이 그 자리를 뜰때까지 놔두면 됩니다. ㅋ

   한번 충전으로 꽤 긴 시간 사용가능한것도  이 마술의 장점입니다.


 4) 연출 ( 4점 / 5점)

   기믹을 이용하여 시간을 맞추거나 바늘을 움직이는 건 문제가 없는데

   좀더 이 마술을 고급지게 보일만한 연출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또한 마술을 하는 사람이 시계 앞면을 보고 있어야 원하는 시간을 맞출수 있어요

   예를 들어 지인에게 시계를 꺼구로 들고 있도록 해서 마술사에게 시계 바늘이 보이는 면으로 들고 있어야

   지인이 원하는 시간으로 바늘을 이동시킬수 있는데 해보시면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 어떤 아쉬움인지 아실겁니다.

   물론 이 부분은 어쩌면 당연히 불가능한 부분일수도 있을겁니다.


   유리컵에 넣고도 동작이 되는지 확인해보니 기믹과의 연결문제인지 바늘이 돌지 않는듯 합니다.

   기믹과의 거리는 꽤 멀어도 잘 작동해서 마술사가 어떻게든 이 시계에 영향을 주려고 한다는 의심을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제가 보여준 지인은 그래서인지 시계에 음성인식 장치가 있거나 시계자체에 센서가 있어서

   이런 동작을 하는게 아닌지 의심하더군요 ㅎㅎ


 5) 렉처 ( 4점 / 5점 )

   렉처는 기믹사용과 충전, 시계 관리등에 대해 언어가 약해도 충분히 보고 따라할만큼 쉽게 보여줍니다

   다만 연출 형태가 그리 많은 유형의 마술이 아니므로 다양한 연출기법은 보여주지 않습니다

   카드 마술처럼 카드 한벌로 수십가지 마술을 다양하게 보여줄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총평


  일단 저는 시계가 필요했고 전자시계만 차다가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져서 구입비용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또한 기믹을 숨기는 위치나 착용이 일단 복잡하지 않고 5분 정도 작동 연습해보면 쉽게 다룰만 합니다. 걱정 안하셔도 됨

  관객은 기믹을 이런식으로 작동할거라고는 생각못할 겁니다.

  일단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복장제약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연출해도 문제없습니다. 아니 더 좋습니다 ㅋㅋ

  이 기믹은 아주 섬세하고 미묘한 동작으로 작동하므로 제가 벌써 10여회 사람들 앞에서 연출했음에도

  한번도 들킨적은 없습니다.


  멘탈 마술인 만큼 사람의 심리, 예를 들면 공포심리등를 이용하면서 이 마술을 연출하면 효과가 큰것 같습니다.

  분신사바나 외국의 위치보드처럼 초자연적인 존재의 힘으로 시계바늘을 움직이는 연출을 했을 때 가장 반응이 좋더군요,

  아이디어는 결국 구매자의 노력으로 발전시켜야 하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멘탈 다이스를 구매해볼까 하는데 ,,, 이게 생각만큼 자연스러운 마술이 될까 의문이 들어 고민중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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